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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말세다.

작성자
Lv.3 청운학
작성
03.11.20 23:31
조회
283

학원 휴식시간.

음료수 하나 사 먹을라고 나가던 목련에게

왠 아이들이 지나가더군요. 목련이는

아이들이 부딪히지 않게 할려고 옆으로 슬쩍

자리를 비켜줬죠. 그런데 련군을 지나가던

어떤 아이가...

"아 썅, 꺼져!"

...황당.

꺼져라면서 목련이를 치고 갔기에 더 황당.

7~8살 짜리로 추정되기 때문에 더욱 더 황당.

양보해서 자리까지 비켜주었는데도 툭 치면서

욕질이라니....

말세로다 =ㅅ=;


Comment ' 8

  • 작성자
    Lv.1 앗사리새우
    작성일
    03.11.20 23:57
    No. 1

    그럴땐 가볍게 웃어주시면서...'즐~' 이라고 해주시는것도..
    소수인 경우엔 으슥한 곳으로 데려가서 사뿐히 즈려밟아 주시는것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진마초
    작성일
    03.11.21 00:18
    No. 2

    앗사리새우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때론 매도 필요합니다.
    "넌 지금까지 너무 세상을 편하게 살았어. 내가 뜯어고쳐 주지"
    위 말과 함께 하세요. 그래야 명분이 섭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天銀漢
    작성일
    03.11.21 01:16
    No. 3

    참...말세로군요;;
    저라도 사뿐히 즈려밟을 것 같군요
    아니...육체적 고통보다는 정신적 고통을 주는 것이 즐거우니 그 쪽으로도 한 번 고려를...(<--이상한 것 부추기지 맙시다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1.21 14:33
    No. 4

    빰때기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11.21 15:58
    No. 5

    한대 후려 갈기는게 정신 교육에 좋을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행운
    작성일
    03.11.21 16:16
    No. 6

    주위의 사람이 백명이 있었더래도 저는 녀석의 주둥이를 찢어 놓았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11.21 17:25
    No. 7

    뒤에서 자객을보낸다음...약간의 공갈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적월
    작성일
    03.11.21 18:53
    No. 8

    초딩들입니까?

    밟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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