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관계내.
현대 판타지.
발암 유발 여동생이 존재하며
부모 없는 고아 주인공들이 많죠.
갑자기 현실에 몬스터 침공합니다.
몬스터 잡으니 기업에서 비싸게 사주죠.
총 대신 칼들어 몬스터 썰기
술집이나 거리에서 삼류 깡패들 등장해서 털려버리죠.
레이드 내에서 트롤짓하는 돈많은 양아치들이 출현합니다
세금 없이 탈세의 현장 몬스터 사체 판매!
한 레이드 때마다 인명경시 우후죽순 죽어갑니다.
환생하면 왕자, 드래곤, 정령이 되어서 금수저 물고 나옵니다.
개발이 안되어 몬스터들의 천국이 된 숲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환생한 소영주가 개발하게 되죠.
개발해보니 산에서는 드워프 나오고 숲에서는 엘프나오고 평지에서는 오크가 나와서 아군이 됩니다.
대마법사와 만나면 현실지식으로 천재코스프레를 합니다.
드래곤 만나면 은행통장이 되어주어서 팍팍 퍼줍니다.
하급 공무원 정령과 계약하다보니 어느새 1급 공무원 정령왕 나오시고
차원이동후 깽판으로 차원 접수. 향수병으로 돌아오니 몬스터들이 고향에서 죽치고 앉아 있습니다.
귀족들은 아군에게 눈에 잘 띄려고 반짝이는 옷 입고 군대 참전.
주인공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눈에 잘 띄어서 암살 당하기 쉽다고 비웃습니다.
여자 엘프는 처음에 주인공을 보고 인간이라 싫다하고 주인공은 인간도 다 같은 인간이 아니다 논파를 시전하고 십중백 통합니다.
엘프는 고귀한 종족으로 설명 되는데 취급은 노예취급.
드워프의 무기는 짱짱맨.
길가다 구해준 여자는 알고보니 공주 내지 영주의 딸.
오크는 돼지머리로 나오면 몬스터 취급. 들창코의 호남이라 설명되면 호쾌한 종족.
오우거는 어디서나 우가우가.
몬스터피 섞인 잡종 말을 말전문가도 못길들이는데 처음 본 주인공이 악과 깡으로 굴복시켜 타고 다닙니다.
종교는 언제나 광신도들.
신들이 많다는데 언제나 유일신 주장.
죽었나?
적이 부활!
해치웠나?
적이 또 부활!
난 이 전투가 끝나면.... 시리즈는 언제나 저승길 직행 티켓.
현실에서 승용차에 치여 죽는 사람이 많은데 소설 속에서는 환생 트럭에 치여 사망(운전수가 전 소설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이 기술을 맞아서 살아 남은 사람은 없다!
주인공은 무사히 맞음!
그 힘 흡수해주지!
주인공의 힘 총량이 어마어마해서 적이 힘 흡수하다 과부하로 폭발하트하트
동료 죽으면 분노로 파워업합니다.
한놈에게 겁먹지마!
그 한놈이 전부보다 강해요.
다 불었으니까 살려주는거지?
내가 안죽인다 했지 남이 안죽인다 하지 않았다.
잘못보았나? 그냥 착각이겠지.
착각이 아닌 위험요소.
회복속도가 남들보다 월등히 빠르다!
이 상처를 입고도 살아나다니 의사 인생에서 처음봐!
죽을 몸이었는데 벌써 걸어다녀!
죽을 꺼 같아서 걱정해주니 동료가 ‘내 몸은 내가 잘 알아’ 하고 죽더이다.
죽기 싫어!
사신이 직접 모셔갑니다.
여기는 내게 맡겨 너 먼저가! 라며 적 수문장을 상대로 동료가 말한다.
일단 생각나는 걸 적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글쓰는 입장에서 전형화된 캐릭터는 이야기 진행의 단비같아요. 특히 세침데기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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