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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
16.06.19 10:57
조회
1,561

집에 왔습니다.

복분자 수확 중이죠.

따도 따도 끝이 없네요.

ㅠ.ㅠ


블랙 커런트부터

복분자까지.. 참 많네요.

엘더베린 아직 익지 않아서 열매만

맺혀 있네요.


복분자즙 파실 수 있냐고 물어보니

택배부터 보관까지 문제점이 많네요.

요즘 날이 더워서

발효가 금방되어서

파는 것이 힘들다네요.

또 가공하려면 힘이 들고

그래서 포기하셨다네요.


열매를 짜서 금방 냉장보관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분들과 나눠 드신다고.. ㅠ.ㅠ


복분자즙 기대하신 분들게 죄송하네요.




Comment ' 5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06.19 11:19
    No. 1

    어디사세요? ㅎㅎ 가까우면 찾아가는 서비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19 11:35
    No. 2

    그렇게 복분자 술을 담으셨다고 합니다. 우어어어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6.19 17:18
    No. 3

    산지로 사러 가본 적도 있는데, 산지에서도 결국 냉동 복분자를 사왔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6.06.19 17:20
    No. 4

    복분자를 우유에 넣어 갈아먹으면, 최고인데,.......
    오줌 줄기가 요강을 쓰러뜨리던 건 옛날 일이래요.
    요즘은 요강이 없기 때문에...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Barebug
    작성일
    16.06.19 18:02
    No. 5

    글 제목이 멋있어서 오 비유 쩐다... 이랬는데 현실상황이였을 줄이야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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