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아내를 만나서 좋게 살아가려고 사는건가?
글쎄요. 저는 부모님이 이혼을 하신 모습을 봐서 잘 모르겠네요.
좋은 아들,딸을 낳기 위해서 사는건가?
...저 같은 자식 낳기가 무섭네요.
요즘 제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가 궁금합니다.
노인 분들도 보면...대단하더군요. 어떻게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어지럽네요.
내용이 합일되지 않고
그냥...그냥....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약간이나마 풀리는 것 같네요.
그러나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무엇을....무엇을 위해 나는 사는가.....
무엇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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