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화야
작성
03.10.22 23:12
조회
400

으윽, 배고파 죽겠습니다. -_ㅠ

엄마가 오랜만에 일찍(?) 들어오셨는데..

밥을 달라고 하니까 무참히 무시해 버리시는군요. -_ㅠ

흑, 정말 배고픈데. -_ㅠ

화야에게 밥 한끼 사주실 분 아무도 안 계신가요?

혹은..

저와 함께 단식의 길로 접어드실 분 안 계신가요?

정말 배고파 죽겠습니다. -_ㅠ

참, 가영!!

내일 빵 가져갈게♡

쿠헬-

또 우리 일곱명이서 열심히 먹어 보자고! +ㅁ+

[먹을 것만 있으면 대부분 1분도 안 되서 사라졌던 지난 날들. =_=]

참, 팬이야님!

예전에...

가영이가 마늘빵을 사수한 일에 대한 정답은...

쿠헬-

사실 제가 그렇게 시킨 것이지만.. -_-

마늘빵을 브라우스 안에 집어 넣는 것입니다.

그것도 가슴쪽으로;;

남자들은 절대 손댈 수 없는 곳이지요. +ㅁ+

쿠헬-

소녀들은 먹기 위해서라면 체면이건 뭐건 모릅니다. -_-;;

전 먹기위해 사는 인간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_-?


Comment ' 11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22 23:16
    No. 1

    헉.....(화끈)
    그런 비밀이 있엇군요...
    과연....ㅡ_ㅡb
    혹시 압니까...철판 깔고 식탐에 미쳐 일을 내는 놈이 있을 지....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산白山
    작성일
    03.10.22 23:17
    No. 2

    흠,,
    원조의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면 제가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꺌~!
    ㅋㅋㅋ,, 죄송,,,중학땡이시라면,,,움,,, 계산이 안되는군요,,,
    그냥 손수 차려 드세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3 관독고
    작성일
    03.10.22 23:30
    No. 3

    화야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최선의 공격읜 최선의 방어다.
    즉, 남이 노리기 전에 먹어치워라...입니다.
    위의 방법은 적의 투쟁심만 고양시킬 수 있으니 양날의 칼이라 할 수 있지요.

    그래도 생존을 위해 체면을 버릴 수 있는 화야님의 정신력이 감탄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3.10.22 23:43
    No. 4

    전 통닭 먹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강달봉
    작성일
    03.10.22 23:49
    No. 5

    가영 터프한데? 글구 브라우스가 머지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0.22 23:57
    No. 6

    이 이런..그런짓까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주랑
    작성일
    03.10.23 09:18
    No. 7

    저는 그래도 먹거리를 위해서라면, 화야님의 그 몰캉몰캉한 카스테라와도 같이 보드라운 가슴에 손을 댈 것이며!

    또한 맛나는 빵을 위해서라면, 가영양의 그 3일된 바게트빵과 같이 딱딱한 가슴에도 손을 댈 것임을!!!

    하늘에 대고 맹세 하겠습니다!!

    주랑 : 용서를~ 우우~ 이, 이것은... 결코...진심이... 맞는데~
    가영 : 죽어!!!
    화야 : 시러! 가영! 내 낭군님을 괴롭히지 맛!
    주랑 : 역시! 역시 내겐 화 매. 그대 뿐이야
    화야 : 어머... 주가가... 소녀... 부끄럽사와요...
    가영 : 흥! 잘들 논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백산白山
    작성일
    03.10.23 09:31
    No. 8

    쯧,,,
    영화를 넘 많이 보셨어들,,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10.23 11:27
    No. 9

    7명 이라함은 그 말로만 듣던 전설의 7공주파....ㅡㅡ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영검신
    작성일
    03.10.23 18:35
    No. 10

    근데 이사람들 여자만 보면 잘 보일려고 노력하는것 같다..-_-

    아니 점수 딸려고 노력하는것 처럼 보인다...-_-

    왜그럴까?-_-

    나 혼자만의 과민 반응인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르엘
    작성일
    03.10.23 23:35
    No. 11

    미주랑님 하궁 화야님은 나이차가 너무 많으므로 무효!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45 [특별기획] 정담을 다가져라! #2 +4 Lv.43 관독고 03.10.24 230
15244 참....어린놈이 해탈을 했군요....허참. +6 柳韓 03.10.24 370
15243 [가담(可談)] 가영이에 대한 진실 까발리기 +15 가영이 03.10.23 366
15242 재밌는 사진 7~^^[감상...알면서~~~ㅡ_ㅡ;] +15 Lv.1 미르엘 03.10.23 494
15241 컴퓨터 고수분들께 부탁드립니닷~! +11 Lv.1 玄劒 03.10.23 225
15240 정말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7 Lv.1 술취한바바 03.10.23 202
15239 컴으로 글을 읽어보니 +4 Lv.1 미터마이어 03.10.23 243
15238 JTL의 원 나잇 러버(러브?)-_-;;;;; +6 古劍 03.10.23 283
15237 [퍼온글]찌라시들의 농간 - 아시안컵관련 +12 Lv.1 [탈퇴계정] 03.10.23 437
15236 [펌]재수없는 놈=_=;; +3 Lv.1 무영검신 03.10.23 359
15235 오오~ 줄리아~ 오오~ 줄리아 로버츠~~ 오오~ 사랑그런 그... +12 미주랑 03.10.23 264
15234 2교시 - 떡볶이, 오징어튀김, 계란, 김말이.... +1 Lv.1 illusion 03.10.23 131
15233 [펌]마징가, 캔디 한문버전 +7 Lv.1 무영검신 03.10.23 270
15232 [펌]무공고수(운전자 버전) +9 Lv.1 무영검신 03.10.23 327
15231 1교시 - 울고 싶을 땐 우는것도 좋지 않을까.. +3 Lv.1 illusion 03.10.23 106
15230 운영자님에게 질문있습니다!! +8 Lv.51 다와라 03.10.23 181
15229 [영화예고] 낭만자객 12월개봉예정작.. +5 Lv.56 치우천왕 03.10.23 187
15228 최우님 검기 잘 받았습니다. +6 백아 03.10.23 109
15227 일본에서 환영(?) 받는 YS [펌] +5 퀘스트 03.10.23 321
15226 최진실 최수종 안방 최고스타 +2 Lv.39 파천러브 03.10.23 275
15225 하지원 화장품 모델…‘다모’도도한 이미지 어필 +1 Lv.39 파천러브 03.10.23 205
15224 이서진 ‘효리 꼬셔봐?’…애니콜 CF 커플 +1 Lv.39 파천러브 03.10.23 238
15223 [염장 편지글] 오늘은 제 애인의 서른해 생일입니다... +7 Lv.1 大字夫 03.10.23 273
15222 너는 틀림없는 5급이야!~ +12 Lv.18 永世第一尊 03.10.23 499
15221 우욱! 우욱! 흠흠...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3 미주랑 03.10.23 204
15220 에.. 어째 게시판이? +2 Lv.99 成魂 03.10.23 196
15219 [홍보] 총상금 1천만원! 제2회 창작 스토리 공모 +2 Personacon 검우(劒友) 03.10.23 324
15218 금연은 완전히 끊는 것입니다. +15 세네카 03.10.23 336
15217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8 Lv.1 豚王 03.10.23 286
15216 아이콘을 달았습니다.>_< +5 Lv.1 현휘영 03.10.23 158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