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을 갔는데

허탕을 쳤습니다.

저는 대여점에서 한번 읽어보고 맘에 들면 즉시 서점으로 직행하거든요.

간만에 유수행이라는 괜찮은 작품보고 갔는데 말이죠. 왠걸...

대전에서 꽤나 크다는 서점은 몇군데나 갔었는데 전혀 없더군요.

검색까지 해봐도 전혀 없더군요.

토요일에 몇군데의 서점에서 허탕을 치는 바람에 좋은 주말 시간 다 보내고

책은 사도 못하고... 흑.

인터넷 서점을 이용하려니 이건 배송비가 더 크군요.

예전에 천사지인때도 굉장히 고생해서 사모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책한권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군요. 슬퍼라..

[illusion]

오옷! 굉장합니다.

유수행이라니...

으으.. 사고싶다. 사고싶어. 사고싶단 말이다!!! (이봐. 너 내일 시험이라고. -_-)

[소우(昭雨)]

차라리 그런 것보다 유수행이 한 4,5 권 정도 나오면 그 때
인터넷으로 주문하시는게 나을 겁니다. 그래도 그 정도면
더 이익이거든요....^^

[柳韓]

클클...
도성아
어젯밤에
아버지를 설득하여
천사지인과 운한소회를 주문했단다.

부럽지...메룽.~

[Reonel]

류한님. 이벤트나 하시죠!

[소우(昭雨)]

류한아...
요즘 보기 드물게 자꾸 시비조구나....-_-;;
너의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비수가 되어 내 염장을 찌르는구나...-_-
한 가지 봐줄 방법이 있는데....
빨리 이벤트나 열어라....-_-

[柳韓]

에...
공부로 인하여
이벤트는 방학때라니까...

용검전기2권과 아독2권과
대마법사3권과 비뢰도와 용의 종속자등이...
내품에서 벗어날듯...
그리고 도성아 공짜 좋아하면
아자자님처럼된다.

[백면걸인]

네, 루젼님...... 현재시각 11시 30분... 이제 시험날까지 30분 남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