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
정직원이 아닌 계약직이죠, 그치만 굉장히 매력있는 직업이죠,
조건만 되면 돈 버는거는 순식간 일겁니다.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이런 분은 정말 순식간에 될 겁니다.
연고가 좋아야 합니다. 명문고,명문대 출신이어야 합니다.
예전에 제가 보험사서 좀 근무를 해서 그쪽 얘기를 좀 압니다.
남편이 그룹계열 건설사 본사근무 과장이라 전국 현장 소개로 순회계약 쫙!
남편이 외주를 주는 부서의 결정권자라서 하청회사 순회계약 쫙!
출신교가 명문이라 동문회보 열람으로 요직 근무자 소개를 통한 순회계약 쫙!
(위의 경우들은 그룹 계열사 소속 보험사서 효과 극대화)
집안이 짱짱하면, 아니 그 동네 유지측에도 들어줘도 개인보험 수신고로 쫙!
단, 이 경우는 수명이 짧다.
위 조건들이 충족이 되는 분들은 지금 직장생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장에 회사 때려치우고 설계사 하길 권합니다.
요사이 종신보험을 파는 외국계 4년제 출신자만 운영하는 보험조직이
꽤 됩니다. 성과도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외국계 종신보험을
이 조직에서 일하는 이에게 들었지만... 이들도 결국은 똑 같습니다.
보험 판매하는 아주머니들이랑... 결국 나중에는 소개건을 지속적으로
부탁합니다. 보험은 우리나라에서는 결국 연고싸움입니다. 소개...^^
음~~ 글고 보험드는 얘기를 추가합니다.
현재 국내생보사들이 파는 상품은 종신보험이란 말이 없으면
보험상품을 주계약과 특약을 조립시킨 패키지 보험상품입니다.
이런 상품을 보험료가 비싸고 고객에게 불합리한 상품입니다.
패키지는 보통 제1보험기간이 지나면 보험혜택이 사라지는 것들이 많아요,
종신보험은 제 2보험기간 까지 갑니다.
어쨋든, 보험가입을 해야 하는 상품을 열거합니다.
1.보장성 보험 - 질병관련 순수보험 - 어느 분이나 필수입니다.
2.손보사 보장보험 - 차량관련 순수보험 - 운전자는 필수,
3.종신보험 - 보장도 세지만 보험료도 셉니다. - 여유가 되시면...
이 외의 보험상품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3가지만 보험은 충분합니다. 아니 종신은 경제적 여유가 되어야 함으로
1.2.번이만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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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보험설계사 5천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 억대연봉을 받는 보험설계사가 지난해 5천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금융감독원이 21일 국회 정무위 이재창(李在昌.한나라) 의원에게 제출한 `2000년이후 연봉 1억원이상 보험설계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이상 연봉을 받은 보험설계사가 생명보험사 4천699명, 손해보험사 308명 등 5천7명으로 집계됐다.
2000년 2천35명이었던 것이 2001년 3천308명에 이어 2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지난해 억대 연봉자를 회사별로 보면 삼성생명이 2억원 이상 133명을 포함해 1천568명으로 가장 많았고, ING생명 1천74명, 푸르덴셜생명 545명, 대한생명 379명, 교보생명 311명 순이었다.
특히 ING와 푸르덴셜 등 외국계 보험사들의 억대연봉자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 외국계의 경우 2억~3억원이상도 상당수를 보유하고 있는 반면 국내사 중에는 2억원 이상이 삼성생명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사별로는 역시 삼성화재가 124명으로 가장 많은 억대연봉자를 기록했으며, 동부화재와 현대해상화재가 그 뒤를 따랐다.
이재창 위원장은 "보험사들이 영업을 잘해 고액연봉자가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외국계 보험회사의 약진이 갈수록 두드러져 국내사의 분발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끝)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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