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협 읽기를 좋아하는 사영호리 입니다.
고등학생때 친구들이랑 영웅문 1-3부에 나오는 여성캐릭터
인기투표를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1위가 소용녀 2위가 조민 3위가 소소 4위가 황용...
황용의 경우는 아줌마가 된 이후의 모습이 마이너스로 작용한 듯...-_-;
여하튼 영웅문에 나오는 여성캐릭터 중... 최하위는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데
최하위에서 2번째가 '이막수'였던 것은 기억이나네요... (이십 몇위쯤 됐었죠.
꽤 많은 캐릭터들이 순위에 올랐기 때문에... 이막수는 1표) 아마도 1위 소용녀에
대한 반발이었을까요? 아마도 어렸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온 듯 싶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불쌍하게 볼 수도 있는 캐릭터였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소소를 찍었었지요... (로리콘인가? -_-;)
여하튼... 횡설수설이 되어버렸네요... 고2때니까... 벌써 11년전
이야기이군요... 아직까지도 무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정말 무협은 매력적인 장르인것 같습니다.
이상 가입인사같지 않은 가입인사였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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