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고......

햇살이 조금씩 보입니다

밤사이 무섭게 불던 바람과 쏟아지던 비가 잦고

이제는 새날임을 알게 해줍니다

밤사이 고생하시며, 가족과 농작물을 돌보시던 분들

가족걱정으로 멀리서 발을 동동구르시던분들

다른분들의 편안한밤을 위해 자신의 밤을 하 얗게 새우시던분들

그리고 매미로 망가져버린 주변을 보고 힘들어 하실분들...

기운내시길 빌어봅니다

고무림 식구분들은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고향과 외가가 밀양 부산쪽인데...

피해가 상당하다고 하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기운을 내야죠....

다시한번 여러분 기운내세요!!!!

[진운]

넴--;;

[하늘가득]

저는..;; 태풍피해는 없지만..;; 기운낼게요 -_-a 푸힛

[등로]

유리님도 꼭 기운내세요.

[하늘가득]

더불어 요번 매미로 피해보신분들..힘내세요;;

[하얀나무]

웬놈의 매미가 이리도..-_-;

[白香]

매미..! 화분 깨져서 저희 어머니께서 진노...;

[Reonel]

여기는 매미의 피해 없는. 후후

[皆自起]

저희 고향은 다행히 이번에는 별피해가 없다고 하네요.
수해 당하신분들 모두 기운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