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태풍도 막을 수 없는 것이 있나니.

그것은 우리 여행의 즐거움이라...(탕-!)

음. 즐거웠습니다.

어쨌든 건전하게 1박 2일 잘 놀다 왔지요.

사실 태풍이란 것도 잘만 사용하면 로맨스의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겠더군요(무슨 생각을?)

그냥, 그렇다는 말이지요;;

그래도 경주는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덧. 과연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멍~

[진이상]

로....로...맨스 --
설마... 소저분이랑 단 둘이서 .....

[여진도]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부럽습니다...

[등로]

너구리 오빠는 어딜가고 이런 중요한 글을 놓치는 것이여....( ")
ㅋㅋㅋ '건전하게'란 대목을 읽음과 동시에
'경사났네!!'란 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른건 왜일까...ㅡㅡ;;

[하얀나무]

음!....-_-;;;

[太武]

1'박!' 2일이라............

[촉풍]

그러니까, 플라토닉 러브(타타탕!)의 극의를 볼 수 있었던 여행이랄까.
정말이라니까요! ......;;

[皆自起]

차표한장 손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