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틀 전이었습니다
새벽에 사촌형들이랑 저희집에서 몇키로 떨어진 곳에서 놀고있었쬬
그렇게 한창 놀다가 배가고파진 우리는 편의점에 들어갔죠
그런데 편의점에 삼각김밥이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삼각김밥먹으려도 들어왔는데 삼각김밥이 없다니 -_-;
저희들은 밖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편의점에 갔죠
거기에는 삼각김밥이 있더군요
그래서 삼각김밥과 단지우유를 사서 나왔죠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다 먹은 우리 노래방을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죠
한 5분정도 노래방을 찾기위해 돌아댕겼쬬
그리고 갈채라는 노래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예약후 노래를 불렀죠
"사라을 할꺼야 사랑을 할꺼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맞나 -_-;)
그리고 시간이 1분남자 서비스가 들어오더군요
그러나 노래부르는게 지겨워진 저희들은 나왔죠
그런데 나오니까 웬지 주위 배경이 익숙한게 아니겠습니까?
웬지 익숙한 주위. 저는 의아해하면서 사촌형들을 따라 골목길로 들어갔쬬
그때 확신했습니다 -_-; 바로 우리집 앞이더군요
아니 이상하게도 저희집에서 몇키로 떨어진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왜 나오니 우리집 앞이죠?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_-;; 혹시 그노래방이 마법진인가? 왜 우리골목이 나오지
진자 전혀 이해가 할수없군요
잠시 기억이 짤렸는가?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