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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
16.05.25 20:03
조회
1,414

저는!!!!

 

1. 소 혀 - 이거 정말 기가 막히더라고요. 쫀득쫀득하고 맛있었어요.

2. 용봉탕 - 이것도 쫀득쫀득하고 좋았어요.

3. 개고기 - 이건 호불호가 백퍼센트 갈릴텐데 저는 좋아합니다.

4. 레촌 - 필리핀 음식인데 당시 정말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5. 참치 지느러미인가 상어 지느러미로 면을 만든 라면 - 일본에 있는 건데 국물도 시원해서 맛있었지만 한 그릇에 25만원인가 해서 모르고 한번 시켜먹은 뒤 기겁했습니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구이를 자주 먹는데요.. 버섯 중 별미를 드셔보신 분 있으시면 정보 좀 공유해주세요!

 


Comment ' 10

  • 작성자
    Lv.46 보헤미아.
    작성일
    16.05.25 20:07
    No. 1

    부산이기대 공원 소나무 숲에서 캐낸 새송이. 해무속에서 잘 자라서 그 향이... 쌀과 같이 밥해서 먹으면 향이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한혈
    작성일
    16.05.25 20:12
    No. 2

    우설, 수육으로 먹는데.. 맛있기는 하지만 그걸 먹기 위해 찾아다닐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버섯 좋아합니다. 조개도 좋아합니다. 둘 다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정말로 좋아합니다.
    소고기 꽃등심 한 점이랑, 잘 구운 백합이나 능이 한 점이랑 놓여있다면 저는 소고기 안먹습니다.
    능이가 맛있지만, 표고도 아주 맛있는 버섯이죠. 재배지에서 직접 따서 찢어 먹으면 선계에 든 것 같은 느낌이 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암굴암
    작성일
    16.05.25 21:44
    No. 3

    누릉지 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악산(岳刪)
    작성일
    16.05.25 21:48
    No. 4

    안동 산골 친구집에 가서 얻어먹은 두릅나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16.05.25 22:47
    No. 5

    샥스핀인가? 상어지느러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05.26 09:48
    No. 6

    버섯이라니까.. 요새 마트에 보이는 백만송이버섯 식감 좋더라고요. 팽이보다 통통해서 맛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판매되는거 말고 외할아버지께서 표고를 길러서 가끔 주시는데.. 와 정말 여태 먹은 표고는 표고가 아니었어요... 전에는 향만 튀고 맛이 없어서 싫어했는데.. 참 맛있는 버섯이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16.05.26 09:49
    No. 7

    자연산 느타리도 파는 느타리와 비교불가.. 기회가 되시면 자연산을 구해서 드셔보세요. 쉽진 않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6.05.26 20:14
    No. 8

    능이버섯도 꿀맛입니다 ㅋㅋ그외에는 생고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고지라가
    작성일
    16.05.27 09:44
    No. 9

    제가 사냥해서 잡은 토끼탕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신해량좋아
    작성일
    16.05.28 22:01
    No. 10

    막 캐서 구운 조개구이요. 해감도 제대로 안된 것이었지만 먹어본 중 최고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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