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체력장을 했더랬죠..
오전에 비가 잠깐 멈춰서 아자~ 하고 시작을 했습니다만..
한 10시? 그쯤에 다시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군요
50m 달리기..출발 바로직전이었는데..가슴은 두근두근 뛰고있었는데
그 열기가 순식간에 식었습니다 푸쉬쉬~ 물론 중단됬죠..
그래놓구 교실까지 비맞고 들어와 보니 완전 물에 빠진 생쥐꼴..
옷은 다 젖고 흑~ 그래서 체력장 같지도 않은 체력장 하다
학교서 점심먹고 지금 집에 왔습니다..
정말..비오는건 시원해서 좋지만 이럴때는 그렇군요!
에구 관절염이 다시 도지는것 같습니다...오전에 약간 무리를 했더니..
쿨럭...저도 벌써 늙은건가요 -_- 푸하~
유연성..정말 가관이었습니다..1cm 나왔군요..뭐..많이 좋아진겁니다!
1학년때는 마이너스 였다면...믿으실런지 -_-;; 제가 롱~다리다 보니 푸하하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