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팅에서 자꾸 실수를 하는가 하면.. -_-;;;
저녁에 어머니 심부름 갈 때.. 복사할 용지를 안 가져와서 한번 다시 들어왔다가..
돈 안 가져와서 다시 한번 갔다가..
오늘은.. -_-;;;
비 조금밖에 안 오는 줄 알고 그냥 내려갔다가..
많이 오길래 다시 올라와서 가져 왔습니다.
근데.. 내려와보니.. -_-.... 비가 다시 조금씩밖에 안 내리더군요.
크헉.. 오늘 왜렇게 상황이 안 좋을까요.. ㅠ_ㅠ...
평소에는 안 하던 실수를.. 3,4개 연달아서 합니다.
가장 충격적인 일은..
우산을 쓰고 가.. 가는데.. 돌뿌리에 걸려 거의 넘어질뻔했다는.. ;;;
"엄마야~" 하면서 얼굴 팔리게 다리가 걸렸더랬죠.
ㅠ_ㅠ...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집에 오는데.. (한손엔 우산 한손엔 아스크림)
아스크림 한 덩어리를 떨어트리기도 하고.. ㅠ_ㅠ..
아주 환장하겠습니다.
나는 미쳤어..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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