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한번 써봅니다.
저는 검도를 시작한지 일년이 다되어가는 아주 신출내기 입니다.
검도를 하면서 매일 느끼는 거지만 정말 뜻대로 검이 않따라주더군요.
그래서 나는 아주 회의감에 빠져 아주 짜증을 내며 체육관을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자신있게. 조금은 강해졌겠지 하며 맨날 지던놈과 시합을 하면. 택도 없이 깨지고도 맙니다.
대체 검이란 뭘까요?
자기전에 아주 짧은 생각으로 한 10분 정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얻은것이 검은 내 몸이라 이거죠.
한번 생각해 봅시다.
검을 치기 위해서는 우선 팔을 움직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리도 같이 움직이고
허리도 움직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검 한번 내려치는것이 온몸을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모르죠..........
검은 언제나 되었다 싶을때 않되는 것이니 말입니다.
P.S 검도를 배우며 공부가 매우 쉽다는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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