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이렇게 강호정담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여러분들과 함께 이 고무림을 사랑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담지기가 되면서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단 몇 마디만 하겠습니다.
고무림은 무협을 좋아하는 여러분들이 모인 곳 입니다. 사람 사는 곳에는 갈등이 일어나기 마련이나 무협을 좋아한다는 명제를 꼭 명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무협을 좋아해서 모였는데 얼굴 붉히고 마음 상하여 무협을 싫어하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화기애애한 고무림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터이니 여러분들도 좋은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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