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뱅자:그때는 정말 하루가 너무 바빳어요, 끊임없이 쏟아지는 문자와
전화에 답장해주랴 이야기 하랴, 거기에다가
하루에도 몇번씩 받아본 프로포즈 거절하랴, 선물 받으러 어디 나가랴.
너무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잘몰랐죠.
지금의 뱅자:하루에 문자 한 2통오면 씨익 미소짓고 애들한테 자랑하러 댕기고
전화한번오면 거의 잔칫집 분위기죠. 오늘이 그랬답니다^^(거마웠어)
그리고 이제는 프로포즈들어오면 고맙다며 당연히 승낙이죠^^
예전의뱅자:예전에는 잘생겼다는 말 가끔 듣기도 했죠. 그럴때마다 아니다 라면서
여유를 부리곤 했죠
지금의뱅자:이제는 장난으로 "이야 잘생긴놈"이러면 거의 노래방수준입니다
이제 알았냐면서 반이 떠나가라 웃죠
잠깐,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머냠-_-;; 이라는 분이 계실까봐 그런데요
이 글을 쓰는이유는 두두두두두둥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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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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