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옥타방고양이 OST를 사러 용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지나가다 눈에 띠는것은 무선 광마우스...狂이 아니라..光이죠...
사고 싶은데 OST도 사고 싶고..그래서 모험을 했습니다.더 싼걸 사자구요...
옥탑방고양이=11300원
광마우스=11000원..
근소한 차이로 광마우스가 이겨 그걸 샀습니다...이상한 일이군요...
고양이가 쥐에게 지다니...
ps...오늘 최초로 이발소 말고 블루클럽에 갔습죠....
제가 먼저 왔는데 자꾸 미용사가 다른 사람을 깎더군요..
왜 피하나 했지요..머리감고 알았습니다..
방학때 폐인짓 하느라고 고등학생이 수염이 길게 자랐던 것이었습니다.
창피해서.. 집까지 턱 가리고 뛰어왔습니다..그리고바로 밀었습니다.
정말 창피해요..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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