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봉이는… 분양결정이… 콰악! 되어버렸습니다…
여섯시 정도에… 역 근처에서 데려가시겠다고…
가서,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우어엉~ㅠ_ㅠ
달봉이는… 분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가족회의 결과, 달봉이는 이사 가서 제 방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을 거라고
달봉이만이라도 분양하지 않겠다고 통사정을 해서…ㅠ_ㅠ
어머니도 달봉이는 털도 잘 안 빠지고 얌전하니까(그럼 토끼가 짖나요?)
분양 안 시켜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허참… 잠봉이도 털 많이 빠지는 거 아니고
고양이 울음소리가 그리 큽니까? 그렇게 반문했다가 맞았습니다;
피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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