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선작수가 그리 많지 않아서 눈에 확 들어오는데... ㅠㅠ
많을 땐 xx8이다가 적을 땐 xx4까지 줄어들고
그것도 시간대에 따라 일정하게 변합니다...
업로드할 시간만 되면 4가 줄어있고,
다시 점점 숫자가 올라서 복구했다가
다시 업로드할 시간이 되면 4로 줄어드네요.
이게 무슨 마법 같은 일이죠. ㅠ
1달 넘게 썼는데 선작수가 높지 않으니 의욕이 줄어드네요...
확실히 일반 판타지는 유행을 덜 타는 것도 있고
제 솜씨가 부족한 것도 있어서 이대로 권수를 다 채우는 건
아무래도 일상에 타격이...
일을 관두니 수입이 없어서 잔고는 말라가고... ㅠ
그래서 현판을 하나 준비하고 있긴 한데,
두편의 소설을 동시에 연재하는 건 제 능력 밖인 거 같고...
지금 쓰고 있는 건 이제 막 2권 분량 정도 써놨는데
이제부터 풀어놨던 떡밥들 빨리 정리해서
3~4권 분량으로 끝을 내야 하는 걸까 싶기도 하고요..
무턱대고 연재중단하면 지금까지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글을 쓰기 전에 미리 추세를 좀 확인하고 썼어야 하는 건데 ㅠ
생계가 걸리다보니 선작 수에 민감해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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