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_-
오늘 병원갔다가 문밖을 나서는 데 순간 피부과가 보이길래 충동치료-_-를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아~ 점3개 빼는데 뭔돈이 그리도 많이 들던지;;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서 30000원 가까이 깨졌습니다.
마취연고 같은거 바르고 30분을 멀뚱멀뚱 보낸 후... 뭔가로 지졌는데-_-;(살타는 냄새가 어찌나 고약하던지 -_-)y- ~)
2분이 채 안되서 점을 불살라 버렸습니다~ 느낌도 없더군요. 번쩍번쩍하더니 끝이라고;;
근데. 갈색점이라서 잘 안빠질수도 있다나;;;(!!) 한달에 한번씩 오랍니다;;
지금은 후시딘 바르고 쉬는 중인데요...
거울을 보니... 심각합니다-_-;; 추한 점이 있어야 할 자리엔 훠~얼씬더 추한 빨간상처가 있답니다.(젠장맞을!!)
이 추한 상처도 곧 깨끗하고 뽀송뽀송하며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피부가 되겠죠.(제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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