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 잘못된 것 같아 도시 속을 걸음 목이 말라
미친듯이 쏟아지는 비도 이 갈증을 다 채워주진 못해
숨이 막힐 때면 모두 던져버리고 날 따라와
(chorus 나의 손을 잡아)
꿈도 꾸지 못할 짜릿한 자유를 느껴 봐
머린 바람에 날리고 내 맘은 녹아 내리고 저 빛 속으로
난 사라지고 한 줄기 바람이 되어 하늘을 달리고 싶어
세상을 뛰넘고 싶어 날 가두지 마 내 맘 속에 찌든
먼지들은 모두 바람에 흩어져 버릴거야
이적과 김동률의 멋진 보이스 칼라를 느끼게 해준 카니발 이지요..^^;;
빠른 비트의 노래로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속 시원한 느낌이 오는 노래입니다..
꿈도 꾸지 못할 짜릿한 자유를 느껴보십시요..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