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염치 없이 찾아온 유랑시인 향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국에서 있는 소설 응모전에 소설을 내볼려고 합니다. 기한을 8월달
까지. 한달 정도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무협이란 장르를 선택해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좀 걸리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찌 몰라도....
대충 스토리를 잡았습니다.
때는 1927년. 일제 치하 아래입니다.
시작은 어떤 중년인의 하루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일본기업가들이 우리 나라에
여러 은행을 설립합니다. 경제력 약화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말이죠. 저희 조선은
모든 은행이 문을 닫고 오로지 은행이 하나 남은 것입니다.
그 은행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그러면서 우리 나라에 알려지는 왜곡된
역사에 관해 적어볼려고 합니다. 솔직히 너무 두렵습니다.
격려의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__)
- 유랑시인 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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