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험이 얼마 남지 않기는 남지 않았는데…
군림천하하고 천마군림이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네요.
우웃…
사군악님의 말씀에 의지를 다리미로 판판히 다지고…
맞습니다. 자랑스런 배달민족의 후예, 그 중에서도 유난히 자랑스러운 가영이가
(-_-;)한번 내뱉은 말, 지키지 못한다면 인간이 아니죠-!!
……크아악~(말해놓고 후회하고 있다-_-;;)!!
주말은 제외하더라도, 고무림에 들어오는 횟수를 꺼트려야겠습니다-_-!
이제 거의 중독인가, 멍하니 있으면 손이 저절로 파워 버튼으로 갑니다ㅠ_ㅠ
우우… 호접님 미오라. 왜 내가 시험때 이벤트를 하시는 겁니까!
우우… 이정도면 화 나서라도 고무림 안 들어와야 하는데…
왜 나는 화가 안 나는 건가-_-?
어쨌든, 지금 바로 컴퓨터나 꺼야겠습니다. 자꾸 고무림에 오게 됩니다ㅠㅠ
이번 시험 평균 90점 아래면 어학원이랑 수학교실을 추가해 버리시겠다는
어마마마의 말씀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ㅠ_ㅠ!!
고무림 동도분들… 진짜진짜 사랑하고요,
가영이가 없더라도 슬퍼하지 마시길…(누가?)
진정 마지막으로 박격포 한방~
고무림 동도분들, 뽀엘버 사랑합니다~♡
ps. 쥬신오빠가 군대간다는 소리를 어디서 줏어들음.
쥬신오빠의 초소 주소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음.
눈물로 흔들면 하얀 손수건~(가제수건 흔든다. 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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