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연예계쪽에 중독되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무척 염려하며 폄하합니다!(예를 들진 않겠습니다..@_@)
그러나 스포츠에 중독된 사람들에게는 무척 관대합니다!
왜일까요?
고무림에 중독된 사람들조차 세인들은 일말의 염려를 하는
마당에 스포츠에 중독된 사람들에게는 왜 이리 관대한 걸까요?
그것은 바로 "스포츠맨십(sportsmanship)"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정당당한 스포츠인의 정신..일말의 우려를 저멀리 던져 버리죠.
그러나..잘못된 스포츠에 대한 환상으로 경기의 승패에 연연하며
때로는 감독이 되었다가 때로는 선수가 되었다가 분노하고 좌절하며
절망하는 옳지 못한 중독자가 많이 있습니다!(저 또한 거기에 포함됩니다)
한때 마감스포츠뉴스까지 본거 또 보기..일요일날 마라톤경기까지 보아야만
직성이 풀리는..티브이를 주먹과 발로 찬것은 몇 십번 이었던가..ㅠ.ㅠ
지금 아르헨티나와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승패를 깨끗이 인정하고
최선을 다한 태극전사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줍시다!^^
(아앗...뭐하는 거야...이천수...뒷발로 차도 그건 들어 가는 거잖아..ㅠ.ㅠ)
허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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