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보니 거기엔...검마님과 이춘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랑님이 오셨지요...
저흰 로템 2:2를 했습니다....
이춘님..상당한 실력으로 질럿을 엄청나게 뽑아놓으셨더군요....
그래서 검마님을 향해 러쉬를 갔는데.....
성공인가 보다 하고 눈을 돌렸는데...이춘님이 후퇴하시더군요..
나중에 들어보니 검마님께선 리버를......크윽....ㅠ.ㅠ
그런데 잘 하시던 이춘님께서 빨리 나가야 하신다고 하더니 휙~~날라 버린..
그때 저는 병력이 별로 없던 아랑님을 히드라 드롭으로 엘리 안될 정도로 쓸어버린후...
검마님과의 1:1..
그러나 허접인 저는 검마님의 유인책에 당해......
드론을 전부 잃고 이어지는 총공세에 맥없이 무너졌습니다...크윽....
이춘님만 붙어 계셨다면 이긴 겜이었을 터...
무지하게 아까웠다는...ㅠ.ㅠ
하여튼 즐거운 스타 한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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