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이신분..이유가 뭘까여?
하나...<자존심>이 무지 쎄군여. 당신은. 그래요...살아가는데 자존심이란거 자신에게 떳떳하기 위해서라두 무지 필요하구 지킬만한 것이지요. 하지만 조금만 양보하면 될 것을...조금만 상대 입장도 헤아려 보면 될것을.
아무 관심 없는 척~ 속으로만 애태우고 있다니... 자존심때문에 더 귀한 그(녀)를 놓칠 수도 있답니다.
두울...<용기>가 없으시군요...당신은 날마다 보구 싶구..
마주 앉아 오래도록 얘기 하고 싶은데두...
"야!" "왜?" "그냥 불러 봤어! --;;"
만나면 늘 무덤덤한~ 표정만 지을 뿐이에요...정말 그(녀)를 사랑하나요???
자신감을 가지세요...그리고 고백을 해보세요.....
"사!랑!해!"라고...까짓꺼 딱지 맞으면 어때요???
쪼끔~ 아플뿐인걸...
(혹시 많이 아프신분들 시간이 약이에요!)
세엣...<계산>에만 집착하는군요...당신은...참~이것저것 많이도 따지는군요
그(녀)보다 더~더~더~ 멋지고 돈많고 재미있고 학벌좋고 능력있고
나만을 사랑해 줄 그런 사람이 또 있기를 바라고 있나요??
그러나 그건...그건...누군가 말했죠..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이라구
심술도 많지요~ 욕심도 많지요~ 가진것은 없지요~
그런 별 볼일 없는 당신을...
그래도 따뜻하게 감싸줄 사람은
그(녀)뿐이에요.....
네엣...<비관적>이네요...당신은...내가 정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
영원한 사랑이 과연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의심과 회의는 이제 그만...
한번 믿어 보는 거에요... 시작하기도 전에 헤어질 것을 생각하고...
그러기에 마음의 문을 꽁꽁~ 닫은채로...
한 걸음 그(녀)에게서 물러서 있나요???
그렇다면 이제는 두 걸음! 앞으로 다가가세요...
그(녀)에게...
다섯...<메마름>으로 가득 차있군요...
당신은..애인같은건 필요 없다구요???
혼자서도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잘할 수 있다구요???
그래요... 정말로 그럴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가만히 ~ 자신에게 귀를 기울여 보세요...
당신도 정말 힘들고 외롭고 슬플 때가 있잖아요...
누군가가 함께 해줄 수 있다면...행복할꺼에요...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감정에 솔직해 보자구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
언젠가 여자친구가 저에게 보내준 메일인데..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