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갔을때 검마님과 이춘님,팬이야님이계시더군요.게임 한판 하고 나니 각자 사정이 생겨서 돌아가셨습니다.저도 슬슬 가려고 하는 찰나 한분 한분씩 계속 오시더군요.(죄송합니다.아이디를 그렇게 말씀해주셨는데도 기억이 안 나네요;)
헌터,로템에서 2:2몇판 하다가 한분이 가셔서 난감하던차에 조돈형님께서 오시더군요.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지만 게임의 세계는 냉정한 법!같이 피터지도록 게임을 했습니다.
오늘 게임 재미있었구요,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취미가 비슷한 고무림 가족들끼리 모여 같이 노는것도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배넷에서 봤으면 좋겠네요.그때는 시간도 정해서 많은 사람들이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조돈형님.연참 3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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