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소설을 써보고 싶어요....

작성자
설화운
작성
03.04.28 16:47
조회
278

으아아아......

나도 빨리 수능이 끝나고 소설을 쓰고 싶다.

흠!!

저는요 우리나라 문학계에서도 인정받는 무협소설을 쓰는게 저의 이상이랍니다.. 너무 큰 이상일지 몰라도.....저는 해볼겁니다... 큭... 그런데 문제는... 실력이 부족해~~~~~~~~~~~~~~~~~!!!!!!!!!!

네 그렇습니다. 실력이야 쌓으면 되는거죠 뭐....

그런데 어떤분(제 친구인듯합니다만..)이 그러시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연재만하고 책으로 나오지 않는 소설은 쓸모도 없다고... 혹여라도 위의 분과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 함부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 아닙니다. 헤헤헤~~~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雪花雲-

P.S. 위에 제 닉넴 말인데요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으헤헤헤~~ 매우 유치한 작명이라는.... 구름과 땅을 뒤덮은 눈 사이에 핀 꽃이라는.... 이해가 안 가실지도...


Comment ' 3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4.28 22:49
    No. 1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군요. 나이도 갑이고..
    저도 올해 수능칩니다.
    수능 잘 치고 무협소설 한번 멋지게 지어봅시다.
    개인적으로 대작 한편을 위해 자료수집및 인간심리학과 문법및 중국사,지리,사건전개에 대한 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아마 글쓰기 준비기간만 군대까지 합쳐 5년을 잡고 있는데..
    같이 하실 의향이???...

    p.s)제닉은 天風流俠이라고 합니다.


    하늘의 바람처럼 흘러가는 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천
    작성일
    03.04.29 09:13
    No. 2

    천풍유협님은 대단하시군요.
    아마 수능도 잘 보실거라 생각됩니다...
    그 정도 끈기를 갖기가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천풍유협께서 참고하셨으면 하는 말을 할까 합니다.
    금강님께서 나이 별로 쓸 수 있는 글이란게 있다고 하셨습니다.
    20대에는 20대가 쓸 수 있고, 30대에는 30대가 쓸 수 있고, 40대는 40대가...
    쓸 수 잇는 소설이 따로 있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인 즉, 20대에 너무 역사적이고 철학적은 장황한 소설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능력이 되신다면 써도 괜찮고 개개인의 실력차도 엄연히 존재하니 제 말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니겠지만,
    한 번 쯤,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되돌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만 말을 줄일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천풍유협
    작성일
    03.04.30 01:50
    No. 3

    좋으신 충고. 감사드립니다.

    실은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진지가 중2때였으니..음..5년후쯤이면 대략 10년째의 준비기간이겠군요.

    비록 나이는 20대겠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글을 쓰도록 해야겠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649 질문!!! 캡처 어떻게 하는거죠? +5 Lv.1 무영검신 03.04.30 580
7648 나더 천리비마 6,7권 도착~!! Lv.1 무영검신 03.04.30 549
7647 알아둬봤자 어디가서 써먹을데 없는 기삿거리. +2 Personacon 검우(劒友) 03.04.30 567
7646 [펌] 남궁연씨가 20대에게 하는 말 이랍니다. +9 Lv.1 푸른이삭2 03.04.30 820
7645 [펌] 마이클 조던의 편지... +2 유천 03.04.30 524
7644 music(26)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1 현필 03.04.30 503
7643 이경신님의 개인정보의 동영상 재밌슴..^^ +4 Lv.20 흑저사랑 03.04.30 587
7642 새로운 이벤트가 공지에 떳네요...^^ +9 Lv.1 등로 03.04.30 486
7641 music(25) 좋아 좋아(Live) 현필 03.04.30 398
7640 음...시험...결과는.... +3 Lv.1 최윤호 03.04.30 496
7639 비가 그치고 날이 밝습니다. +5 Lv.1 illusion 03.04.30 420
7638 아주 화창한 봄날입니다. ^^ +5 Lv.1 신독 03.04.30 442
7637 ㅡ..ㅡ 이게 어찌된거지? +3 오지영 03.04.30 384
7636 술퍼의 신혼일기(2) +7 Lv.1 술퍼교교주 03.04.30 678
7635 기대하고 있다 은랑!! +1 Lv.30 남채화 03.04.30 436
7634 아싸! 천리비마 7권 도착.... 푸하하하 +1 Lv.61 횡소천군 03.04.30 630
7633 성룡, 좋아하십니까? +26 녹슨 03.04.30 639
7632 온지는 오래되었지만.. +1 방탕시인 03.04.30 421
7631 축하해주십시오. 저의 친누님이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고 ... +19 Lv.61 횡소천군 03.04.30 832
7630 파이팅 +3 오지영 03.04.30 616
7629 음... 브라운 아이즈...ㅡㅡ;; +3 하얀나무 03.04.30 461
7628 비가 오면 왜 가슴이 아프죠? +1 Lv.15 千金笑묵혼 03.04.30 469
7627 타케히코 이노우에!! +9 유천 03.04.30 619
7626 후기지수 약간 단장을 했습니다.^^; +2 Personacon 검우(劒友) 03.04.30 412
7625 [겨자씨] 참자유 애정다반사 03.04.29 440
7624 [겨자씨] 착각 +2 애정다반사 03.04.29 368
7623 [겨자씨] 순종의 비결 애정다반사 03.04.29 283
7622 비가 주우울 줄~ +1 하얀나무 03.04.29 308
7621 커거거걱. +1 Lv.1 소우(昭雨) 03.04.29 298
7620 괜찮은 한시 몇편만 소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삼돌이 03.04.29 44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