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슬램덩크가 얼마나 많이 팔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타케히코 이노우에가 생각나는 이유는 칠정성인님이 퍼왔던 롤링 기사때문입니다.
롤링이나 톨킨즈랑은 별로 친하지가 않기도 하고 너무 먼 곳 사람이라서 기사가 나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뭐.. 어차피 영문으로된 문학작품이 영어가 세계의 공용어이기 때문에 더 잘 팔리기도 하고...
근데 갑자기 롤링이 1억 9천만 달러 어치의 책들이 팔렸다고 해서 저도 심심해서 타케히코 이노우에의 것도 계산해 봤습니다.
대충입니다.
제가 지난 2월에 갔을 때 베가본드 16권이 출시 되면서 300만부 돌파라고 그러더군요. 일본에서만 말이죠...
책 한권에 600엔 정도니까... 18억엔 이네요. 1억 8천만 달러입니다. 그 정도 어치가 팔렸다고 하네요...
슬램덩크까지 포함해서, 동아시아 전체 판매량과 그로 인해 벌어들인 돈을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요...
궁금해집니다....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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