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선수가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었습니다.
6회까지 거의 완벽하게 몬트리올 타자들을 제압하던 김병현 선수는 7회에 선두타자로 나온 3번 블라디미르 게레로 선수에게 통한의 솔로 홈런을 허용해 결국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7이닝 3안타 1실점의 빛나는 호투였는데...
요즘의 애리조나 타선을 보면(1점도 뽑지 못하고 결국 1-0으로 짐)... 옛날의 다저스 생각이 절로 납니다...^^
메이저리그의 한국 선수들... 모두들 화이팅 한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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