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여 컨디션이 ...
건설회사 다니던 친구놈이 오늘 사표내고 다른 회사로 옮긴답니다.
고향에 있는 건설회사로요.. 옥천...
그만둔 회사는 아는 분이 회사였었는데 월급이 많이 밀렸다고 하더군요..
생활비도 쪼들리고.. 애는 둘씩이나 있는데..
결국 사표를...
힘들더라도 고향쪽에서 다닌다고 하더군요..
건설경기도 않좋은듯.. 암울하네요..
오늘 그래서 친구놈이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고스톱 치고 갔습니다...ㅡㅡ
앞으로 주말부부 생활하게 생겼다고 하소연 하고 가더군요..
울아가씨는 오늘 이사가는집 청소한다고 그러더군요..
가서 도와줘야겠습니다..^^ 점수 벌어놔야죠..
날씨는 별루지만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산다는게 뭔지.. 이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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