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짜피 우리 다같은 "고무림"회원의 입장에서라면...
보다 더 쉽게 부르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친근한 이름이면 더 낫지 않을까하고요.
그렇게 곰곰이 생각하다보니... [비홍이 엄마]라는 긴 닉네임보다는...
비홍모(..母)... 비홍모친(..母親)... 이런 단어가 훨씬 더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그게... 그러니까 [비홍이 엄마님]! 하는 것보다는...,
[비홍모]님! 또는 [비홍모친]님! 하고 부르는 게 훨씬 빠르고 수월하다는 느낌이거든요.
자꾸만 더듬거리기가 하..민망스러우니 이쯤해서 중간생략, 이하생략입니다만
그냥... 말씀 드리고 싶었던 제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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