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자도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서 엄청난 뜻이 나올수 있다는..ㅡㅡ;
고1이 되서 이제 무협도 제대로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ㅜ.ㅜ
7시에 집을 나가 10시 30분에 돌아온다는.....(부산입니다..)
시간이 없길래..
학교로 책을 들고가서 읽을려고 빌렸죠...
영웅독보행을 빌렸는데..
새로사귄 친구가 다가오더니..
뭐냐고 묻더군요...대답하고....제목 뜻을 묻더군요..!
제가 당당히..
영웅은 혼자 걷는다 ...라는 간단한 해석을 해줬죠..
그리고 이어지는 친구의 직역..!
압권이었습니다..
'영웅은 왕따네. 혼자 걷는거 보니..'
쩝..
황당한 내용...
그냥 지나가던 잡담이었습니다...
모두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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