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에 살고있는 유XX씨가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지금 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놀러 와요"
수화기를 타고 왠지 끈끈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자,
총알처럼 그녀의 집으로 가서 벨을 눌렀답니다. 그러나
아무리 눌러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답니다.
..........
"그런데요?"
.
.
.
.
.
..
.
.
..
.
.
.
..
.
..
.
.
..
.
.
.
.
"집에 확실히 없었답니다."
............
"저, 정말 ...아무도..."
"예에...예."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