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방법이 있습니다.. 있구요..
자, 여기 거울 보시고.
사진 보내서 되협박을 하십시오..
'니 자꾸 협박하므 니랑 내랑 데이트 할끼다..'
신독님이 저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한번만 사귀어달라고 조르는데 어쩌죠? 아, 순수하고 귀여운것도 때로는 귀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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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연애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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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아우, 둔저님.... 이렇게 공개 구혼들을 하시다뉘...-_-; 머...상관 없습니다.... 컬렉터는 예전에 은퇴했지만...머...사랑스런 두 분이라면야...ㅎㅎ 저는 성에 대해 아주아주 열린시각을 갖고 있어서.... 암것도 가리지 않습니다... 괄약근 파열된 돼지고기도 잘 먹구요... 코끼리 똥냄새 나는 버드나무도 잘 씹습니다...ㅎㅎ 글구....ㅎㅎ 버들아우...그 정수거울은 잘 닦고 있겠지?
신독님... 그러다 저같은 변태한테 걸리시면 어쩌려구요...
음...제가 저술한 『괜찮은 변태남 길들이기』를 보여드릴까요? ^^ 변태들일수록 저를 아주 조아하죠....^_^ (일묘님이 저 조아한다는 소문 못 들으셨나요? ^^)
움..무슨 협박일까...
-_-;; 집탐맹주께서 서서히.. 그 마수를... (쐐액! 털썩.)
ㅡ.ㅡ 버들아우.... 신독형님의 채찍을 보고도 아직도 모르겠나!!!ㅡ.ㅡ
-_-;;; 왜 꺼내는 말마다 신독님이 들으면 전혀 다르게 해석되어져 나오는 걸까..? 뭔가 있다는 건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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