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호접몽
작성
03.01.15 16:47
조회
569

오늘 아주 오랫만에 도배를 합니다.

글을 쓰다 생각이 났는데 아마 제가 이 얘기를 하면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분이 많을 것입니다.

오래되었는데 누군가 아주 귀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해서 나름대로는 온갖 비꼼과 패러디와 은유와 등등을 사용하여 젊잖게 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

이제와 다시 그 글들을 읽어 보니 정말 가관이더군요...

글은 정말 솔직하고 경우바르게 써야 할것 같습니다.언제인가 자신이 반대 입장에서 그 글을 읽어보더라도 제대로 할말은 했고 사나이다운 기백이 넘치는 글을 써야한다는 점을 많이 느끼겠더라고요..이상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뭐어
    작성일
    03.01.15 17:03
    No. 1

    좋은 말씀....^^
    호접몽님의 의견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3.01.15 17:33
    No. 2

    지두요...|(\")

    [생각없이 한 번 올린 글이 두구두구 발목 잡는다!!]
    강호정담 공지에 표어로 늫자 그럴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백상
    작성일
    03.01.15 18:21
    No. 3

    저두여~.../( \'\')/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분위기..^^)

    그냥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말한 글은 나쁘다 좋다 할 수 없겠지만, 은유 등을 사용하여 돌려말하는 글은 감정을 상하게 하기 쉽죠. 그 내용이 이치가 있는 것이라고 해도 말이죠. 역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호접몽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 이런 느낌입니다. 편한 글이라면 그냥 편하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고등과학
    작성일
    03.01.15 20:29
    No. 4

    헐헐 저도 신독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뼈저리게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수행각▦
    작성일
    03.01.15 21:47
    No. 5

    전 아직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과거지사..) 하시는 말씀엔 동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존자
    작성일
    03.01.15 22:19
    No. 6

    호접몽님의 말씀에 저도 깊이 반성을 합니다.
    반성은 사람의 생각을 깊어지게 하고 앞으로
    나가게 하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반
    성을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에 철판을 깐 만큼
    더욱 깊은 철판의 수렁으로 빠져들겠지요...
    오프에서 쐬주 한잔을 사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3.01.16 01:40
    No. 7

    간단히 눈에 들어오는 단어만 보니

    철판구이에 쐬주를 사신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347 아래 이정수 님의 글을 읽고 한번 주절거려 봅니다.... +3 이부키 03.01.15 767
4346 검마, 은거를 깨고 강호에 재출도 하다 +4 Lv.18 검마 03.01.15 623
4345 아들과의 대화,,,,,,,3 +8 Personacon (새벽) 03.01.15 718
4344 내공 2천 넘었군요. -_~ +5 류민 03.01.15 566
4343 아아~~ 눈이.. 눈이.. +9 Lv.8 이정수A 03.01.15 686
4342 으음... 혹시 쫓겨난 건지도 모르겠군요 ㅠㅠ +14 송진용 03.01.15 624
4341 돈안내고 영호를 볼수있는 사이트 있나여 ㅡ,.ㅡ;; +3 Lv.23 어린쥐 03.01.15 577
4340 안다느것.. 깨닫는다는것... +5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5 803
4339 삶의 지혜라는건.. +5 幻想 03.01.15 526
4338 오옷~~ 오늘 드뎌 모니터 받았슴돠.. ^^ +9 Lv.46 있소 03.01.15 559
4337 구루구루 무료...^^ +5 Lv.52 군림동네 03.01.15 634
4336 고무림 지킴이가 됩시다!! +5 Lv.1 신독 03.01.15 794
4335 머리를 긁으면서... +5 Lv.99 애호가 03.01.15 529
» 고무림에서 망신당할뻔한 이야기(2)(1:1신공) +7 호접몽 03.01.15 570
4333 이벤트~~흑흑... +4 Lv.1 최윤호 03.01.15 557
4332 우에;; ~_~ 술퍼님이 보내주신 상품DVD가 왔어요. +4 쌀…떨어졌네 03.01.15 547
4331 좀 가르쳐 주십시오..... +3 이영석 03.01.15 696
4330 정담은 아니지만.........표절이야기가 나와서 +9 감정의 폭주족 03.01.15 695
4329 조심하자 수도 동파!!! +2 Lv.96 무적 03.01.15 613
4328 고무림에서 망신당할뻔한 이야기(녹목목목님을 그리며) +4 호접몽 03.01.15 884
4327 저기 여러분들...! +3 이수한 03.01.15 663
4326 최근에 나온 무협을 읽다가.... +3 해검 03.01.15 410
4325 [초우지보 이변기념 패러디 단편] #4. 자개봉 혈전전야 +16 Lv.1 신독 03.01.15 451
4324 소설천하에 구경오세요... 미르 03.01.15 398
4323 [잡담] 문득 길거리를 가다가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뭔지... +13 ▦둔저 03.01.15 532
4322 컴퓨터 할 줄 아시는 분... +10 ♡.을 전하는 전서구. 03.01.15 809
4321 [만화] 아색기가 / 또디 Lv.1 푸른이삭2 03.01.15 684
4320 출판을 앞둔 시점에서 일어난 표절논란 +13 진소백▦ 03.01.15 1,181
4319 우헤헤헤 술퍼님~~선물 도착했군요~ +5 Lv.1 너굴 03.01.15 531
4318 공적 자리를 뺏길수는 없소~~! +6 ▦둔저 03.01.15 1,16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