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야를 함께 본 친구와 나......
니 : 아.....결국 최세옥이가 죽어뿟네.
친구 : 뭐? 안 죽는데?
나 : ...응?
친구 : 여기 죽는 장면 없잖아.
나 : 야,. 설마 그러면 이 놈이 혼자서 이 많은 병력을 다 죽이겠냐?
친구 : 혼자서 미친듯이 칼질하고, 또 겁화방의 잔당들이 우르르 와서 군대의 뒤통수를 치지. 그러다가, 최세옥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절벽으로 떨어지지. 그 후에 그는 새외무림을 손에 넣고 다시 돌아오는거야. 그리고, 제2의 겁화방을 만들어서 복수를 하는거지. 그리고, 은거~
나 : .............ㅡㅡ;;;(이, 이 자식.....무협소설을 너무 읽었나..ㅡㅡ;)
(어이~! 혹시 저거 친구하고 너하고 반대 아냐?)
(말도 안 돼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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