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또배기
유명한 노래죠.
전문작가님 이외의 글에서 이게 가끔 등장하는데, 엉뚱한데 서 있더라는 말입니다.
진또배기가 뭔지 모른다?
그럴 수 있습니다.
검색하세요. 문제점이 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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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또베기) 솟대의 강원도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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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마을 수호신의 상징으로 마을 입구에 세운 장대. 장대 끝에 나무로 깎은 새를 붙여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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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중, 주인공을 묘사하거나 세간의 평을 적는 문장에서 ‘진또배기가 나타났다’라는 식으로 씁니다. 인간 솟대가 되었네요.
저놈은 진짜 대단한 놈이다! 라는 뜻으로 쓰고 싶은데 가물가물해서 그럴 수 있지요.
그걸 ’진짜배기‘라고 합니다.
글을 쓰실 때 꼭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 저는 안예은님의 진또배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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