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간을 매일같이 들렀었는데 글은 처음 남기는군요..
작가분들 소설만 줄기차게 읽었으니..
(지금 작가연재실의 불펌방지에 허점이 있더군요..? 우연히 알았는데..;)
고!무림을 언제 알았더라. 아마 이소님의 곤룡유기가 이곳에서만 연재된다고
해서 와봤던것 같네요. 정말 좋아하는 작가분들이 죄다 모여있는 환상의 장소더군요 -_-;
(이소님이나 월인님, 금강님 좌백님, 꿈꾸는곰 진용님, 운곡님.. 석진님 학경님..
신호님, 연재는 안하시지만 -_- 일묘님과 장경님..게다가 설봉님까지..ㅠ_ㅠ 흑 기쁘다..)
물론 수험생 신분에 입각하여 판단하자면 .. 가장 먼저 혁파해야 하는 장소겠지만요..-_-;
이러면 안되는데도 자꾸 발길을 끊을 수가 없네요. 하하; 30일 정도밖에 안남았는데.;;
으 이런,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아직 감사하기는 이르군요! -_-
수능이 끝난뒤 지금의 마음을 두세배로 부풀려 감사드리겠습니다 -_-; 일단 지금은
후후 마음깊이 원망을 하게 될지도 모를 일이니..;;
수험생 여러분들은 모두 공부 열심히 하셔서 그 노력 그대로만이라도 나오길 기도합니다.
그럼 -_-;
(정말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군요..-_-; 으 원래 감사의 마음을 표하려고 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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