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선한 목을 내놔...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
16.03.26 18:59
조회
1,241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담...

이 훅이 깔리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목잡다가 담걸려서, 긍정으로 극복하기 위해서 노래로 만들어 불렀던 것일까요?

으하하하하하하하악!

내일이 고비입니다....

병원 가서 근육 주사라도 맞을 건데, 월요일에 여니까...

하아...

그때까지 다 나으면 좋은데, 나을리는 없을 것 같고...


담!

담에 걸리면 담배를 끊으라던데!

뷁!


개인 저주파 치료기로 아무리 지저도, 접착력만 떨어지고...

휴... 주사다, 주사 한 방인 것이다!


이상, 담에 걸려서 회복기를 가장한 최고 통증점을 지나가고 있는 사람으로 부터...

(다잉메시지...)


Comment ' 15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3.26 19:09
    No. 1

    어 팔을 뒤로 들어서 겨드랑이의 혈액순환을 도우면 담이 풀린다는데요. 검색해 보시면 만화로 돌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6 19:15
    No. 2

    댓글 보자마자 들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6.03.26 20:04
    No. 3

    잘 찾아보고하셔요. 대충써놔서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6.03.26 19:58
    No. 4

    담걸리면 그냥 병원가서 주사맞아요 그게 제일빠름 아님 개고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26 20:48
    No. 5

    개인용 말고, 심층부 초단파인가? 그거 사용하는 병원이 있는데 그게 최고더라구요.

    근육 완전 깊숙히 파장이 들어가서 그냥 담을 박살내버리던데. 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쩌런
    작성일
    16.03.26 21:01
    No. 6

    우리엄마도 작년에 담와서 고생많이 하셨는데... 오십견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쩌런
    작성일
    16.03.26 21:01
    No. 7

    한의원가세요 침맞으시면 ㅠㅠ 좀 괜찮아 지실거에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6 21:43
    No. 8

    감사합니다.
    ㅠㅠ
    근데 병원은 월요일날 열겠죠?
    ㅠㅠ
    주말 버티는게 시급합니다...
    글 쓸 때 목 붙잡고 글 쓰는 중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흑색숫소
    작성일
    16.03.26 23:09
    No. 9

    드...드리겠습니다. 목만 가져가시고 머리는 남겨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6 23:43
    No. 10

    솔로몬? 아, 아니 어디서 봤는데... 무슨상인인데... 잡상인에 나오는 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27 00:23
    No. 11

    정주 아자씨.....
    세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속 샤일록을 이야기하려는거 맞죠? 아마도...... 흑흑
    심장 부근의 살은 떼어 줄테니 피는 떼어가지 말라고 판결해 결국 실패한 불쌍한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7 00:27
    No. 12

    칫... 그냥 ~~~~의 상인이면 뭐 줄이면 잡상인이지 흥! 흐흥!
    ㅠㅠ
    ㅠㅠ
    몰라요, 목아픔. ㅠ
    누우면 목 아픔, 편한 자세를 찾아서 잠에 들었다가.. .깨면 아무도 없어.
    응? 이게 아니고, 깨면 더 아펴져서...
    하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9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27 14:28
    No. 13

    ㅋㅋㅋ 몸관리 잘하셔야죠 몸이 자산이신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3.27 00:44
    No. 14

    담배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거지... 아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정주(丁柱)
    작성일
    16.03.27 00:52
    No. 15

    라임이 담다디 담인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425 느끼는건데 D드라이브가 용량이 줄어들때마다 철렁하네요 +9 Lv.8 R19 16.03.29 701
229424 새벽에 듣기 좋은 음악이나 영화, 뭐가 있을까요 +9 Personacon 가디록™ 16.03.29 841
229423 새로운 서식지를 파고 돌아오는 길 +5 Personacon A.my 16.03.29 934
229422 요즘 볼만한 영화는 뭐가 있을까요?? +6 Lv.32 0김호영0 16.03.28 853
229421 님들은 책 읽을때 어떻게 읽으시나요? +15 Lv.1 조로킹 16.03.28 940
229420 열심히 영어작문 했는데 도와주실분!? +12 Lv.6 샤프샤프 16.03.28 1,045
229419 공모전 진짜 민폐; +15 Lv.1 [탈퇴계정] 16.03.28 1,506
229418 정담인가요? 한담인가요? +21 Personacon 르웨느 16.03.28 1,120
229417 그림 파일 올릴수있는 용량을 좀 늘려줬으면 합니다.. +10 Lv.8 R19 16.03.28 762
229416 안녕하세요, 박약자라고 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게 있습... +5 Lv.63 이정하 16.03.28 1,069
229415 전 보았습니다!! +24 Lv.15 째패기 16.03.28 1,003
229414 오래된 윈도우 태블릿으로 보는데 버벅거리네요.. +4 Lv.38 默月 16.03.28 1,052
229413 출책 이벤트 당첨 확률은 대략 +7 Personacon 적안왕 16.03.28 935
229412 강력스포) 제가 배트맨대슈퍼맨 보면서 마음에 걸렸던것들 +2 Lv.43 Daon타이탄 16.03.28 1,061
229411 공모전 추천조작은 강퇴가 아니네요. +8 Lv.93 흑색숫소 16.03.28 1,199
229410 레벨은 어떻게 정해지는거죠? +5 Lv.72 소설판독기 16.03.28 1,050
229409 알파오 어렵네요. Lv.12 오단로봇 16.03.28 871
229408 박쥐vs스판 감상 +4 Lv.99 골드버그 16.03.28 934
229407 로맨스! 로맨스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15 Lv.18 이한성. 16.03.28 1,041
229406 에밋의 변화, KCC 대반격 도화선 될까 Personacon 윈드윙 16.03.28 873
229405 UFC ‘핫 스타’ 스티븐 톰슨, 타격으로 웰터급 휘어잡나 +1 Personacon 윈드윙 16.03.28 1,047
229404 텔레파시의 과학 Lv.35 바람의책 16.03.28 782
229403 요즘 인기작들 공통점을보니... +3 Lv.44 stk01123 16.03.28 1,436
229402 지금 로맨스 카테고리 ㄷㄷㄷㄷ +6 Personacon 밝은스텔라 16.03.28 1,130
229401 다행스럽게도 일이 잘 풀렸네요. ㅎㅎ 차단도 공모전 박... +9 Lv.42 corvette 16.03.28 1,117
229400 행복한 주말이어씀다 +10 Personacon 히나(NEW) 16.03.28 1,236
229399 비인기 카테고리가 파괴되었습니다. +12 Lv.23 달디단 16.03.28 1,255
229398 정형외과 의사의 위험한 고백 “허리디스크는 없다?” +7 Lv.83 아고미사 16.03.28 1,702
229397 손등을 손 뒤에 대는 법을... +10 Lv.61 정주(丁柱) 16.03.28 1,021
229396 끄아아 이벤트는 역시 나와 멀구나 +2 Lv.24 근돌쓰 16.03.28 1,13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