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사회비판적이거나 풍자적인 걸 좋아해서요.
거기에 좀 자극적(?)인 요소도 있으면 정말 최고일 듯하네요.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겠지만 만화가 최지룡 선생님 작품들이나
미국 애니메이션 중 사우스파크나 슈퍼자일? 그런 게 끌리더군요.
그런데 소설 쪽에서는 의외로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장르소설은 아니지만 최치언 작가의 악의 쑈나 작가분 성함은 잊어버렸지만 농담의 세계 같은 소설이 그런 면에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혹시 그런 류의 소설 쓰시는 분 안 계신가요?
예전에 모 축구선수처럼 답답하면 내가 뛴다는 심정으로 제가 도전하고 있기는 한데 뭔가 피드백(?)이 될 만한 타 작품은 별로 못 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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