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존재하는 신화속 기물들 다들 아실겁니다.
아론다이트나 엑스칼리버나 아님 드라큘라의 꼬챙이 말이지요.
제가 떠오른 창작관련은 드라큘라의 꼬챙이 입니다만.
이걸 녹여 만들어진 기물이 어느날 계기로 각성하게 됩니다.
각성한 사인은 .. 뭐 드라큘라 백작의 꼬챙이형은 유명하지 않습니까?
생활속 단순한 [ 검열삭제 ] 로 인하여 주인공과 그 기물은 각성을 하게 되고
그날 이후로 주인공의 삶은 달라지며. 세계는 인과율이 비틀리며 각종 기물들
을 가진채 각성하는 각성자들이 나타납니다.
인과가 비틀렸다.. 는 곧 차원계의 질서가 망가질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소재가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빌미로
현대판타지가 될수도 있고.라노벨도 될수도 있고 환생물도
던전물도 될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만.
저는 절대로 쓰고싶지 않군요..
무엇보다 그런것을 쓸려면 직접 겪고 당한것같은 기분이 들게끔
세세한 묘사를 해야 하기때문이죠.
더군다나 저는 치질을 한번 경험해본적이 있기에..
이런건 싫습니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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