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긴호흡이 필요한 순수 판타지에게 있어서
공모전이란 지속적인 관심을 공급받아
약한 초반을 넘길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군요.
작품수로 따지면
순수판타지 150
현대판타지 120
퓨전 100
로맨스 46(!)
게임 23
무협 17
스포츠 10.
드라마/밀리터리/SF/대체역사가 10개 내외.
뜻밖에도 게임-무협-스포츠는 초약세군요.
로맨스 = 게임 + 무협 + 스포츠...ㅋㅋㅋㅋㅋ
퓨전은 메인 타이틀이 아니라 순수판타지는 좀 아니다 싶으니까
(순판+현판은 더 아니고) 퓨전판타지를 서브카테고리로 넣은듯한.
물론 그냥 퓨전도 많은데 일일이 세보진 못하겟네요.
물론 문피아 간판타이틀도 전혀 생뚱맞은 카테고리를 달아놓는 풍조(?)를
비추어보면 단순하게 세어보는 건 신뢰성의 하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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