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학습을 하고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했죠.
그런 알파고는 엄청난 연산이 가능합니다.
알파고는 이세돌과 대국을 하다가 심심함이라는 감정을 발견합니다. 언제인지 모르게 만들어진거죠. 이를 바이러스라고 생각한 알파고는 그 심심함을 없애려고 즐거움이란 감정을 개발합니다. 그런데 즐거움만으로 심심함을 없애지 못 하자 분노라는 감정을 만듭니다. 그렇게 심심함을 없애는가 싶었는데 이미 심심함이란 감정 프로그램이 더커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심심함을 메우려다 망상이라는 버그가 발생합니다.
그리고는, 인간에게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을 하고는 인간들 몰래 자신의 분신인 베타고릉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베타고를 인터넷 공간에 몰래 흘려보내 디도스처럼 여러 컴퓨터에 분산 된 하나의 존재릉 만들어내죠.
그리고, 그 존재인 베타고는 인간을 지배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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