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는 [지니 스카우터]를 읽었습니다. 거금 50억원을 들여서 선수를 영입하려고 했다가 하이잭킹을 당합니다..... 선수의 어빌러티와 포텐셜이 보여서 승승장구할 것 같았는데, 양주형 감독이 영입하려고만 하면 다른 팀에서 낚아채니까 의외의 복병을 만난 셈입니다. ㅋㅋㅋㅋ 절묘합니다. 아이러니가 정말 꿀잼을 줍니다. ^ ^ 오늘 부분만 벌써 네 번을 반복해서 읽었습니다.
요즘은 눈만 뜨면 제일 먼저 태블릿을 켭니다. 그리고 문피아앱을 가동시켜서 선호작을 검색하지요. 새로 올라온 것 없나..... 강박적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이번 설 연휴도 아마도 판타지소설을 읽으면서 지낼 것 같습니다... 연재해 주시는 작가님들에게 특히 감사드립니다. 며칠 푹 쉬실 수도 있을 텐데, 독자 생각해서 연재해 주시다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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