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당에 글 올렸습니다.
정리하면,
- 1.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
- 2. 아베신조 일본총리의 사죄-반성 표명
- 3. 일본 정부 예산 10억엔 거출
- 3대 합의안입니다.
- http://square.munpia.com/boDebate/727721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토론마당에 글 올렸습니다.
정리하면,
산케이 등 일본언론 "위안부 협상타결, 한국정부 위안부문제 두번 다시 문제삼지 않기로 확약
한일 외무장관 회담 위안부 문제로 타결 한국 측이 "되풀이하다없다"라고 확약했다.
산케이 신문 12월 28일(월)15시 45분
키시다 후미오 외상과 한국의 윤 병세 외상은 28일 오후 회담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타결했다.
한국 측이 두번 다시 되풀이하다 없는 것을 다짐했다.
岸田文雄外相と韓?の尹外相は28日午後の?談で、慰安婦問題について妥結した。韓?側が二度と蒸し返さないことを確約した。
출처
http://news.biglobe.ne.jp/domestic/1228/san_151228_9798283833.html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37872
특히 일본 측이 위안부 지원 기금을 한·일 공동출자 방식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한국 측에서도 같은 규모의 기금을 부담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 함께 일본 측은 위안부 기금 증액의 전제 조건으로 한국 정부의 공동출자 이외에도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철거, 한국 측이 위안부 문제를 다시 제기하지 않겠다는 확약 등을 제시했다고 정했다.
결국, 한국측에서 자처해서 다시는 이 일을 입에 거론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고 또 그 배상금 관련해서도 한국 정부와 공동출자하기로 한 것이죠.
이게 무슨 개뿔 뜯어먹는 외교인것인지...ㅉㅉ
조금 우려가 되는군요. 항상 일본식의 사과는 입으로는 쏘리하며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거였는데...
한일수교와 함께 독립축하금명목으로 돈을 받은 덕택에 일본은 항상 강점,폭정 책임에서 한발자국정도 여유로웠지요. 이제 다시 그 딸이 업적 챙기기에 급급한 성급한 결정으로 오점을 남기는 게 아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근데, 과연 일본에서 다시 \'위안부는 자원했다\'라는 헛소리를 반복하면 그땐 누가 어떻게 대응할지. 항상 수상이 사과할때, 장관한명이 다른 곳에선 \'자원\' 어쩌고 하는 주장을 했었기에 또다시 해결된 건 없이 걸고 넘어질 빌미만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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