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피아에 정착했던 이유는 타 사이트에 비해 양질의 소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이제 여기나 다른 곳이나 다를게 없게 되었다.
기존에 글 잘 쓰던 작가들은 어딜 갔는지 모르겠고.
럭키 펀치로 한 두 소설 히트한 작가들은 작품이란 이름의 똥을 싸지르고 있다.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카페나 미국 시장의 웹툰 성공과 소설에서 웹툰으로 이어지는 미디어믹스가 작가들에게 더욱 양질의 작품을 만들 동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사이다니 성실이니 뭐니 하는 핑계만 대는 졸작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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