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소설 보다보면 이상한 설정이 많아요

멸망한 미래에서 과거로 오는건 좋은데,

세계 각국이 헌터가 빨리 강해질 수 있는 비전을 보유하고서, 멸망하기 직전까지 풀지 않아서 모두 죽었다고 욕하는 주인공. 그런데 과거로 온 본인은 그 비전들을 꼭꼭 숨겨두고 혼자 써먹죠. 

당장 게이트를 빨리 닫아야 하는데, 정치인들이 게이트와 몬스터 부산물을 제2의 에너지로 쓰려다 때를 놓쳐 인류가 멸망했다고 불평하는 주인공. 

그런데 주인공 가족이 불치병이라 게이트안에 있는 약초가 없으면 죽어요. 그래서 주인공은 약초를 구하러 게이트로 가죠.

보다 보니까..

‘이야, 주인공 이거 남 탓만 오지는 놈이구나.’ 

그리고 뭔가 속이 울렁거려서 더 이상 못 보고 하차했죠 ㅠ

[고락JS]

아무래도 아낌없이 비전? 비밀을 베풀면, 독자분들이 호* 라고 비난합니다. ㅜ_ㅜ

[힘이여솟아]

원래 작가는 내로님불의 화신임
남이하면 불합리,불공정, 갑질인데 본인이 하면 로맨스임
막 헬조선에,고아출신에, 가진거없는 흙수저라 갑질만 당하고살아왔다는 주인공이 시스템으로 힘을얻고( 이거조차 태어나자마자 다이아몬드수저가진 애랑 별반 다를바없는데) 비뚤어진 세상을 바꾼다면서 갑질하고 다때려부숨. 그러나 그건 절대 갑질이나 폭력이아라고생각함. 왜냐? 주인공이고 작가 본인이 만든 세계관이니까.
그러니 작가는 내로남불의 화신인거임
주인공은 작가의 사상을 투영하는 존재임. 그래서 그 작품의 주인공을 보면 작가의 사상을 알수있음

[lkjhgfds..]

그런작품쓰는 작가들은 걍 거름 후속작은 무조건 거르고 만약 선작된전작들있으면 구매여부안따지고 선작취소하죠

[배나온곰돌]

내로남불 주인공 존나 많아서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