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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군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
15.12.11 17:09
조회
1,588

12월29일날 군대갑니다 .... 군대전역하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우울합니다

ㅜ ㅜ


Comment ' 36

  • 작성자
    Lv.37 크레도
    작성일
    15.12.11 17:22
    No. 1

    다 사람사는 곳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년, 안 갈 것 같지만 금방입니다.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4
    No. 2

    감사합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밝은스텔라
    작성일
    15.12.11 17:45
    No. 3

    다녀오신 분들, 가실 분들. 힘들게 이 나라 지켜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 추울때 가시는 군요.. 부디 몸 아프지 마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4
    No. 4
  • 작성자
    Lv.32 예하성
    작성일
    15.12.11 18:21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5
    No. 6

    조언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sbaas
    작성일
    15.12.11 18:22
    No. 7

    12월에가면 훈련소때 눈치우고. 추우날 각계전투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5
    No. 8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12.11 18:42
    No. 9

    부디 운이 좋아서 줄을 잘서시길,좋은 사람,좋은 부대 만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6
    No. 10

    기도하고있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deekei15
    작성일
    15.12.11 18:46
    No. 11

    잘하지말고 못하지말고 나서지말고 말많지말고 말적지말고 놀지말고 열심히하지말고 마치 병풍처럼 사신다면 평화로운 군생활 가능하실겁니다 ㅎㅎ 요즘은 일부러 관심병사가 되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극소심한척 하면서 조용한척하여 어울리지 못한다면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6
    No. 12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탄탄비
    작성일
    15.12.11 19:11
    No. 1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7
    No. 1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황금고구마
    작성일
    15.12.11 20:10
    No. 15

    보통만 해라. 입니다. 저는 군대에서 열심히 했더니 휴가는 많이 나갔는데 전역하고나서 손목에 허리에... 몸 망가지더군요. 그냥 남들하는 만큼 중간만 가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8
    No. 16

    제 일만 열심히 하면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MIROA
    작성일
    15.12.11 21:37
    No. 17

    ㅋㅋㅋㅋ 걍 남들 하는만큼만 하세요. 어차피 노예살이~ 그리고 중대장(중위, 대위급)에서 하는 설문조사지에는 속마음 쓰지 마세요 어차피 다 들킵니다 ㅋㅋㅋ 만일 진짜 죽고 싶으면 대대장실 문 박차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8
    No. 18

    참고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라이덴
    작성일
    15.12.11 21:44
    No. 19

    정말로 남들이 하는만큼만 하시면 됩니다. 뭔가 잘해보겠다고 나설필요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09
    No. 20

    어렵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사는이야기
    작성일
    15.12.11 22:08
    No. 21

    가자마자 눈부터 치울 느낌...이군요.

    운이 좋으면...

    자대배치받자마자 혹한기 체험을...?

    핫 팩이 중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0
    No. 22

    후훗 전해운대 53사단 훈련소로갑니다!눈따위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愛月山人
    작성일
    15.12.11 22:42
    No. 23

    처음엔 무지와 두려움과 생소함에 겁이 들고 위화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악으로 깡으로 외우고 익히고 구르다보면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갑니다. 그러는 와중에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뭔가 인정을 받음을 느끼고 소속감을 느끼면서 심지어 뿌듯한 마음도 들겁니다.
    하지만 자신이 경험한 것을 직속 후임에게 강요하지마세요. 넌지시 알리고 충고까지만 하면 괜찮을 겁니다. 하여 자기가 해 준 만큼 대접받을 생각을 버리면 어느덧 제대무렵엔 흔히 소설에서 말하는 사나이가 되어 있을 겁니다. 특히 제대후엔 군생활 기억이 나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1
    No. 24

    조언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1
    No. 25

    조언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사마택
    작성일
    15.12.11 23:21
    No. 26

    잘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1
    No. 27

    잘다녀오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5.12.11 23:24
    No. 28

    우울한것은 어쩔수 없죠.
    분명 쉽거나 만만한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윗분들 말대로 다 사람사는 곳입니다.
    첫날은 힘듭니다. 그 다음날도 힘듭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전날보다는 다음날이 더 버티기 좋아집니다.
    거꾸로 매달아도 국방부 시계는 돈다는 말이 정말 진리입니다.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그날 하루만 충실히 참으십시요.
    그게 쌓이다보면 어느새 적응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결국 전역의 날이 오죠.

    경험상 단 2주만에 군대에 적응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대 배치 받을 때까지 할만하다가, 배치 받으면 또, 한두달 아주 힘듭니다.(하지만, 신병교육대에서 적응한 기억이 있어서, 버틸수 있고,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냥 엄청 짜증나는 2년일 뿐입니다.
    정말 내가 견딜수 없을 것 같다는 기간은 의외로 아주 짧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3
    No. 29

    아직 실감이 안납니다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백락白樂
    작성일
    15.12.12 00:04
    No. 30

    아.. 제 글을 재밌게 뵈주신 분이네요. 잘 다녀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6
    No. 31

    신의 연기를 못보게된다니... 참을수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2.12 01:23
    No. 32

    저는 꽤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나름 재미있습니다. 두 번은 못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미호야
    작성일
    15.12.12 03:17
    No. 33

    그렇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우울할때
    작성일
    15.12.12 08:51
    No. 34

    전 아직 한참멀었는데.. 힘내시길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소요권법
    작성일
    15.12.12 14:58
    No. 35

    휴가 나오면 들어가기 싫어질 겁니다. 그 기분 잘 알아요. 괜히 주변 사람들한테 전화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어쩔 수 없이 터미널로 향하게 되는 내 발걸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15.12.12 16:52
    No. 36

    잘하는 만큼 남의 일을 얹어줍니다.
    잘하니까요.
    어떤 쌍욕을 먹든 몸성히 나오는 것이 좋은곳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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